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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이하 중소기업을 위한 퇴직 연금 제도 '푸른씨앗' 가입하는 방법과 혜택에 대해서 알아가세요!
근로자는 최대 3년간 80만원, 사업주는 최대 3년 동안 2412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빠르게 알아가세요.
푸른씨앗이란?
중소기업 사업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들에게는 노후를 준비하는 것을 돕는 데에 목적이 있는 제도입니다. 특히나 저소득 근로자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푸른씨앗 혜택
✅ 근로자에게 좋은 점
최대 3년간 약 80만 원의 퇴직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2023년 연 7% 수익률입니다.
단, 월급이 268만 원 미만(2024년 기준)인 근로자에게 적용됩니다.
✅ 사업주에게 좋은 점
최대 3년 동안 2412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수수료는 4년 동안 0원으로 적용됩니다.
절차가 간단하기 때문에, 자격이 되신다면 푸른씨앗으로 바꿔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중소기업은 퇴직연, 금도입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근로자는 노후 자금을 더 많이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푸른씨앗 가입방법
온라인 신청과 직접방문 신청하는 방법 2가지가 있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30인 이하의 중소기업만 가능하고, 공동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쉽~고 편하게 가입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온라인 신청
1. 푸른씨앗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2. 메뉴 '신청하기' > '가입' > '기금제도 신청하기(사업장)'에 접속합니다. 가입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3. 첫 번째 첨부파일 '근로자대표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근로자 대표 동의서는 출력 후, 근로자 과반수 이상의 서명을 받으시고 올리시면 됩니다.
4. 최종으로 가입 통보를 받게 됩니다.
직접 방문 신청
필요한 서류 신청서나 동의서를 작성하신 후, 관할 소속 기관에 방문하셔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푸른씨앗은 장점이 많아서, 가입 사업장수가 1만 곳을 넘었다고 합니다. 가입 근로자수는 6만 명을 넘어서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부터는 혜택도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